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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인제군 첫 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31 09:13

수정 2022.08.31 09:13

최상기 군수,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사역이 설치되는 백담계곡의 친환경교통시스템 구축 관련, 자연공원법 시행령상 공원자연보존지구 궤도 설치 규모를 현행 2km에서 6km 상향"건의
【파이낸셜뉴스 인제=서백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30일 인제군을 첫 방문했다.

30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인제곤충바이오센터를 방문하여 최상기 인제군수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사역이 설치되는 백담계곡의 친환경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170억원 투입 계획 관련, 자연공원법 시행령상 공원자연보존지구 궤도 설치 규모를 현행 2km에서 6km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사진=강원도 제공
30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인제곤충바이오센터를 방문하여 최상기 인제군수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사역이 설치되는 백담계곡의 친환경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170억원 투입 계획 관련, 자연공원법 시행령상 공원자연보존지구 궤도 설치 규모를 현행 2km에서 6km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사진=강원도 제공

이날 김 지사는 인제곤충바이오센터를 방문하여 최상기 인제군수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내설악 권역 백담계곡 친환경 교통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제도개선과 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추진을 위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사역이 설치되는 백담계곡의 친환경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170억원 투입 계획 관련, 자연공원법 시행령상 공원자연보존지구 궤도 설치 규모를 현행 2km에서 6km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지사와 최상기 인제군수, 엄윤순 도의원, 이춘만 군의회의장, 조춘식 군의회부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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