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는 8월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국가안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 중인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장병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덕현 군수는 영농철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많은데도 영농민을 위해 적극 대민지원에 애쓴 군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 등 각종 지역 고충에 대해 관할 부대장들과 해법을 협의했다. 관할 부대장들은 이에 대해 연천군 지역발전과 지역주민 고충을 적극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덕현 군수는 “국가 안전과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명절에도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에게 감사하다”며 “가족과 떨어져 있지만 옆에 있는 동료들과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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