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삼동선 조속 추진도 요청
2일 성남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지난 1일 국회를 방문, 오는 13일에 예정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2차 점검에 판교제2테크노밸리의 활동인구 추가반영 등의 내용이 반영돼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위례~삼동선 사업 역시 2023년 상반기에 예정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위례삼동선은 2021년 7월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으며, 성남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위한 용역을 착수해 진행 중에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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