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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소상공인 400만원 추석 전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4 18:38

수정 2022.09.04 19:26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서울 신림동 신사시장을 방문해 재해 피해 복구 및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사진=정부 합동) /사진=뉴시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서울 신림동 신사시장을 방문해 재해 피해 복구 및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사진=정부 합동) /사진=뉴시스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추석 전에 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방자치단체별 재정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있다.
태풍 힌남노로 추석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과·배 등 품목은 조기수확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서울 관악구 관악신사시장을 방문해 재해 복구 및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등을 긴급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추석 전 피해 소상공인은 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해당 시·군·구로부터 차질 없이 지원받게 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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