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2일 파주출판단지 지혜의숲에서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의회와 공동으로 파주혁신(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김경일 파주시장, 정필영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학교장, 교육전문가, 학부모 및 청소년 대표 등 포럼 위원이 참석했다. 포럼 내용은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창의, 꿈, 평화, 혁신으로 파주교육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교육포럼은 △미래교육과정분과 △생활안전교육분과 △교육환경혁신분과 △혁신교육지구분과 △교육선택권강화분과 등 5개 분과 및 지역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파주교육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파주 미래교육 △인성교육 강화 △균형-협력의 미래교육 환경 △교육적 다양성 수용을 위한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발전적인 의제를 나눴다.
김경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이 상호 소통하는 실질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미래교육을 향한 노력에 목소리만이 아닌 행동으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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