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선급(KR)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KR은 부산 본부와 서울, 울산, 여수 등 국내 지부가 위치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설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본사가 소재한 부산 강서구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전국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500만원을 전달했다.
KR 김명식 경영기획본부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KR은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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