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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에 ‘한화 포레나’ 503가구 본격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7 18:04

수정 2022.09.07 18:04

제주 서귀포에 ‘한화 포레나’ 503가구 본격 분양
한화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난 편이다.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대정하나로마트를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약 7㎞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블랙스톤CC, 테디밸리CC 등 레저시설도 가깝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연면적 11만7616㎡의 규모(축구장 16배)와 최고 5층 높이의 단지 구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특히 단지는 총 3만6000여㎡ 규모의 조경 설계가 적용돼 조경 비율을 40% 이상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에코 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민 동선을 고려해 배치했으며, 사업지역 내 단지 중 유일하게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설치해 출퇴근 및 통학 시간에 혼잡 우려를 낮췄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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