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니베라는 온가족을 위한 퍼스널 비건케어 '베라힐'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건 뷰티' 제품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철저히 배제한다. 베라힐은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시크릿케어 4종으로 구성되며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았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초미세먼지 세정 인증을, 바디로션은 초미세먼지 흡착방지 인증을 받았다. 또 EWG 그린 등급으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향기 또한 은은하다. 베라힐 내추럴 마일드 샴푸와 바디워시는 초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젤 타입 제품이다.
베라힐 내추럴 마일드 바디로션은 끈적임 없는 고보습 제품이다. 보습감과 더불어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효과를 갖췄다. 시크릿케어는 여성 전용 제품으로 투명한 젤 타입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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