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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에 ‘자이’ 첫선... 여주역세권 771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8 16:01

수정 2022.09.08 16:01

경기 여주에 브랜드 아파트 자이가 첫선을 보인다. GS건설은 오는 11월 경기 여주시 교동 500-118번지 일원에 여주시 첫 자이 아파트 771가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지는 약 6만여㎡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세종지구 도시개발구역이다. 경강선 여주역 남단에 위치하며, 현재 추진 중인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47만2616㎡) 남쪽에 인접해 있다.

또 여주시가 환지방식으로 개발할 예정인 46만3196㎡ 규모의 여주역세권 2지구 도시개발사업(확장사업)에 둘러싸여 있다.
일대의 개발이 완료되면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가 들어서는 셈이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4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 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외곽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세종초, 세종중 등 교육시설이 있고, 반경 약 2㎞ 이내 이마트,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제일시장, 여주 CGV(예정) 등과 같은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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