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강남서 추돌당한 페라리 중앙분리대 넘어 버스 충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0 16:50

수정 2022.09.10 16:50

[서울=뉴시스] 전재훈 기자 =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강남역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페라리 운전자 3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보배드림 캡쳐) 2022.09.10.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재훈 기자 =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강남역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페라리 운전자 3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보배드림 캡쳐) 2022.09.10.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도로에서 페라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일 밤 11시께 강남역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페라리 운전자 3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차량은 다른 차량의 추돌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맞은 편에서 운행하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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