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찰에 따르면 전일 밤 11시께 강남역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페라리 운전자 3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차량은 다른 차량의 추돌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맞은 편에서 운행하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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