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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지사, 삼척시 첫 방문“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지정 협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4 22:01

수정 2022.09.14 22:01

【파이낸셜뉴스 삼척=서백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4일 삼척시를 첫 방문, “삼척을 중심으로 동해안을 액화수소 에너지 혁신허브로 성장시키겠다. 고 밝혔다.

14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삼척시를 첫 방문, “삼척을 중심으로 동해안을 액화수소 에너지 혁신허브로 성장시키겠다. 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14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삼척시를 첫 방문, “삼척을 중심으로 동해안을 액화수소 에너지 혁신허브로 성장시키겠다. 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김 지사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지역구 도의원·시의원들과 삼척시청에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포항~삼척 철도 개통과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완성 등 고속교통망 확충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삼척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서 삼척시는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지정과 수소관련 정부사업 국비확보 등 도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이와 관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삼척을 중심으로 동해안을 액화수소 에너지 혁신허브로 성장시키겠다.
삼척이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당부하였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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