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예산 7,989억원 대비 1,801억원 증액 … 22.55% ↑.
민선8기 6+1 군정목표 추진,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중점 편성.
【파이낸셜뉴스 홍천=서백 기자】 홍천군(군수 신영재) 민선8기 첫 추경예산 9790억원이 편성됐다.
민선8기 6+1 군정목표 추진,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중점 편성.
20일 홍천군에 따르면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인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7989억원 대비 1801억원(22.55%) 증액한 9,790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6+1 군정목표 추진을 위한 사전 기반 예산과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 주요사업으로는 중화항체 면역치료제 개발센터 기반시설 구축26억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18억원, 상오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6억원, 홍천군 공설묘원 2단계 조성비 22억원 등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8기 첫 예산 편성인 만큼 차근차근 준비해 홍천군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준비와 신속한 집행으로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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