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전북도 공모로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스타트업 실전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고 창업을 꿈꾸는 군민을 모집해 단계별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의 창업 분위기에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정대상자 한분 한분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크게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