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대구 서구 역세권에 대규모 주상복합을 공급한다.
28일 GS건설에 따르면 대구 서구 두류역 인근에 짓는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두류역 자이( 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중 일반공급 아파트는 117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다. 서대구로, 달구벌대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수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시장이 위치해 있다. 반경 2㎞이내 거리에는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두류초가 있으며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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