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패리밀리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을 맡은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이 국제로타리클럽3640지구로부터 창립 지원금 500만원을 받았다.
박 회장은 지난 9월 30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클럽3640지구 클럽 지도부 월례회에서 클럽 임원직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로타리 3640지구 함안 윤대주 재정부위원장으로부터 클럽 창립지원금을 수령했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클럽지도부 월례회에는 구교운 총재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제로타리 3640지구 신입회원 환영과 봉사활동 경과보고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신생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을 지난 9월 20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 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친교와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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