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오는 8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관내 민생현장 및 주요 사업현장을 누비며 ‘현장행정’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올해 7월1일 취임 이후 김덕현 군수는 ‘현장’, ‘소통’, ‘혁신’을 강조하며 현장방문을 통해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대면소통에 집중해왔다.
일주일 중 4회 이상 주요 사업현장과 민생현장을 돌며 ‘찾아가는 행정’을 진행한 데는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김덕현 군수 의지가 반영됐다.
김덕현 군수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사업 현장과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재인폭포 등을 연이어 방문해 현황을 파악했다. 특히 취임 직후 10개 읍면 주민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주민과 대화를 통해 민선8기 슬로건인 ‘다함께 미래로 yes, 연천!’ 비전을 공유하고, 4대 군정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등 군정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김덕현 군수는 “현장방문을 통해 민선8기 연천군 청사진을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며 “연천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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