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미국비평가협회, 박은빈·황동혁·박찬욱 호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03 12:59

수정 2022.10.03 13:23

박은빈 /사진=뉴시스
박은빈 /사진=뉴시스

황동혁 /사진=뉴시스
황동혁 /사진=뉴시스

박찬욱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박찬욱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오늘 아침 제가 느끼는 이 감정의 이름은 바로 '뿌듯함'입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화 우영우의 대사다.

배우 박은빈이 미국비평가협회가 선정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뿌듯함’을 선사했다. 미국비평가협회는 9월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 행사에서 라이징 스타 수상자로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관객과 만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을 호명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로 감독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은 TV부문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미국비평가협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콘텐츠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자 올해 처음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상을 신설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영화와 방송 작품에 시상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내달 4일 미국 LA에서 열린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2025 새해, 여러분의 특별한 목표는?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기 가장 좋은 시기죠. 새해가 되면 몸도 마음도 다시 태어나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올해는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여러분만의 특별한 새해 목표나 계획은 무엇인가요?

투표기간 : 2024-12-31 ~ 2025-01-21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