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박람회 ‘일 잡(JOB)고 희망 GO!’에는 총 20곳의 기업이 참가하며 다양한 직종의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현장 면접 및 이력서 작성 방법, 자기소개 컨설팅, 일자리 사업 소개, 취업 상담 등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무료로 이력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의 국민취업지원 제도상담 및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여성지원사업 및 자활기업 사업 홍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앞두고 관내 취업 희망 구직자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중소기업체는 우수인재 모집으로 인력난을 해소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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