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코어 한강신도시’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선착순 분양 중인 ‘엘코어 한강신도시’는 구래역 중심상업지구 마지막 자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변 정주 여건과 상품성이 우수해 호평 된다.
단지가 광역교통망의 중심지에 계획돼 접근성이 탁월하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근거리를 지나며, 인근 355로를 이용할 경우 배후 산업단지에 빠르게 연결된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개통도 예정된 상태며, 김포-파주 구간 개통도 오는 2026년에 개통 예정이다.
김포골드라인이 지나는 양촌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로, 김포공항까지 직통 연결되며 강남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지하철 1호선 구래역이 자리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GTX-D노선 신설까지 예정돼 있어 향후 더욱 좋아진 대중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엘코어 한강신도시’가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진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걸어서 8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고 도보 3분 거리에는 구래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도보 5분 거리에 한가람초가 있고 도보 8분 거리에 나비초가 있다. 한가람중, 나래중, 구래초 등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자녀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확보된 상태다. 인근에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이 있고 가까이 은여울공원이 위치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엘코어 한강신도시’는 김포시 구래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6층 총 27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 내 구성은 39㎡A(60호실), 43㎡A(26호실), 46㎡A(15호실), 59㎡A(19호실) 등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중소형 평면들로 구성된다. 평면이 다양한 만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원스톱라이프 실현도 기대된다.
주거형 특화평면 설계로 전 호실에 복층 설계가 적용되며, 테라스 특화설계를 일부 호실에 적용해 공간 활용도도 우수하다. 필요 시 거실과 침실 공간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슬라이딩 중문도 설치된다. 주방의 경우, ‘ㄷ’자로 설계해 사용자의 동선이 편리하며,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돼 있다.
‘엘코어 한강신도시’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 고촌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43㎡A 59㎡A 타입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시기는 오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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