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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넥슨 현대카드, 던파 '단진 플레이트' 공개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17 11:02

수정 2022.11.17 11:02

던파 캐릭터 모티브
지스타 2022에 전시된 넥슨 현대카드의 '던진 플레이트'. 넥슨 제공
지스타 2022에 전시된 넥슨 현대카드의 '던진 플레이트'. 넥슨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김준혁 임수빈】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던전앤파이터(던파)' 속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신용카드가 나왔다.

넥슨은 현대카드와 함께 서비스하는 '넥슨 현대카드'에 '던파 디자인의 카드 플레이트 '단진 플레이트'를 17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다.

단진 플레이트는 던파 내 유명 캐릭터 '단진'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단진은 게임에 등장하는 대표 NPC 중 하나다. 신규 플레이트에는 단진의 얼굴을 프린팅한 것은 물론 표면을 특수 처리해 캐릭터의 특징인 거칠거칠한 토기의 질감까지 표현했다. 넥슨 현대카드 신규가입 또는 플레이트 교체 신청을 통해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던파와 던파 모바일 아이템과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던파와 던파 모바일에서 6개월 간 매월 최대 3만원까지 최대 18만원을 포인트로 추가 적립할 수 있는 특별 적립 혜택 등도 제공한다.


한편 넥슨 현대카드는 △합리적 혜택에 집중한 '넥슨 현대카드'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넥슨 현대카드 CHECK' 등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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