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은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겨울 이불’ 240채(약 1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업체는 부산진구청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각각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에는 창원 마산회원구를 방문해 이불을 기부했다. 각 지자체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BNK투자증권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했다.
김병영 대표이사는 “지역 이웃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라면서 “BNK투자증권을 아껴주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들을 위해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 가전제품 교체 및 냉방기 세척, 추석 차례상 장보기 지원 등을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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