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적용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안전운임제의 효과가 미미한 데다 물류비 상승 및 사업자 간 가격통제의 문제를 안고 있어 화물연대의 요구는 공감을 얻기 힘든 상황이다. 이번 파업이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 위기'를 겪는 기업들에 치명타가 될까 우려된다.
#우리를 웃게 하고 때로는 울게 하는 한 주의 뉴스, 스케치 한 장으로 담아본다.
fnjung@fnnews.com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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