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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황도연·김용현 각자대표 체제 돌입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8 18:18

수정 2022.11.28 18:18

당근마켓 김용현(왼쪽), 황도연 각자대표. 당근마켓 제공
당근마켓 김용현(왼쪽), 황도연 각자대표. 당근마켓 제공
당근마켓이 김용현·황도연 각자대표 체제로 재편, 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28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황도연 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이 대표로 신규 선임됐다.
공식 취임일은 이날부터다.

지난해 3월 당근마켓 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한 황 신임 대표는 비즈프로필, 로컬 커머스, 당근알바, 중고차, 부동산 등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당근마켓의 대표적 수익모델인 광고 사업 부문도 이끌어 왔다.


아울러 김용현 대표는 해외사업 전초기지인 캐나다 현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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