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통령 맞을 준비에 분주한 옛 국방부 청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대한민국의 정치 중심이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으로 이동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과 대통령실이 업무를 시작할 옛 국방부 청사가 환하게 불을 밝힌 채, 새 대통령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릴 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뒤 이곳 용산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2.5.9 hkmpooh@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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