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9일 오전 4시 54분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량과 택시차량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 모두 경상을 입었고, 차량은 보닛이 찌그러지는 등 크게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량이 센텀강변로로 좌회전을 하던 중 해운대 방면으로 직진하던 B씨와 충격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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