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8일 본부 본관 앞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마사회 직원 85명과 부산 강서자원봉사센터 직원 25명이 참석해 총 2500㎏의 김치를 직접 김장했다. 김장한 김치는 부산 강서구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됐다.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올해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프로그램, 지역 발달장애인 가족 여행 지원, 취약계층 노인 안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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