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12일까지 신청 접수
지난 2018년 3월에 개관한 평택시 장학관(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소재)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숙식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장학관 입사자격은 서울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입사선발 인원은 총 150명으로 국민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3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일반선발 대상은 성적 70%, 생활수준 30%를 더해 다자녀 가구 학생, 봉사 활동 실적에 따라 가점을 부여해 선발한다.
장학관 입사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장학관 누리집 또는 교육청소년과 장학관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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