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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군민 1인당 10만 원씩 제4차 군민재난지원금 지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1.04 10:32

수정 2023.01.04 10:32

10~11일 '찾아가는 지급서비스' 실시
전남 함평군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제4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전남 함평군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제4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파이낸셜뉴스 함평=황태종 기자】전남 함평군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제4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군민재난지원금을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총 31억 원 규모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2월 13일 기준 함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지급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8주간이다.

함평군은 주민 상당수가 고령자임을 감안해 오는 10~11일 군 직원 360여 명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지급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 지급받지 못한 군민은 지급 기간 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안전건설과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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