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 강서구에 따르면 진성하이텍 조 대표는 지난해에도 화재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 소독제 기부, 복지관 후원물품 기부, 연탄봉사, 재능기부(특강) 등으로 봉사와 사회적책임(CSR)을 다하는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부문화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새해 첫발을 내딛는 1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어려울 때 소외된 계층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문화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면서 "지속적으로 유관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