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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우수 소각장 벤치마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2 14:22

수정 2023.02.02 14:22

전북 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일 경기 평택 에코센터를 방문해 소각장과 주민편익시설 조성 등을 벤치마킹 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의 운영기한이 2026년 9월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소각장 건립과 운영에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계획됐다.

복지환경위 소속 의원들은 국내 최대 지하화 시설을 갖추고 지상에는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배치한 평택 에코센터를 둘러보며 전주시 소각자원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남숙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우수 사례를 통해 소각자원시설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고 고민해 시민에게 알맞은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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