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도서관을 알리는 시민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서관 시민 홍보단에 참여할 12세 이상 시민 1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SNS 분야와 유튜브 분야로 나눠 분야별로 청소년 1명을 포함한 5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SNS 분야는 블로그를 필수로 포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 3개 이상 계정을 운영하면서 매월 2회 이상 도서관 관련 게시글 작성이 가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유튜브 분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매월 1회 이상 도서관 관련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 해야 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 시민 홍보단을 통해 전주시의 도서관 사업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전주시 도서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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