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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일타스캔들' 넷플릭스 글로벌 톱2·5위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8 14:38

수정 2023.02.08 14:38

TV쇼 비영어 부문에 나란히 진입
[서울=뉴시스] '일타스캔들'. 2023.02.08.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일타스캔들'. 2023.02.08.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사진 제공=넷플릭스 /사진=뉴스1
사진 제공=넷플릭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K드라마가 견인한 K콘텐츠 인기를 이젠 K예능이 이어받았다. K드라마의 인기는 여전하다.

1월 24일 첫 공개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피지컬:100'이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글로벌 톱10에서 TV쇼 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1월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전세계 누적 시청 시간은 3130만 시간이다.

전도연 정경호 주연의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5위에 랭크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 제작한 이 작품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스를 그리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tvN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8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따르면 ‘일타 스캔들(Crash Course in Romance)’은 1월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글로벌 시청자가 1555만 시간 시청했다.

안방에서도 TV 시청률이 상승곡선을 그려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방영한 8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6%, 최고 14.4%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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