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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및 연간 실적 컨퍼런스 콜
[파이낸셜뉴스] NHN클라우드가 최근 빅테크 화두인 GPT 기술 관련, 연구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10일 열린 연간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오픈AI의) GPT와 (구글의) BERT 등 관련 기술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있다"며 "챗봇 사업 뿐 아니라 비즈니스 일정에 따라 (연구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공동대표는 또 클라우드 사업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고, 공공 부문은 작년과 동일하게 전환 부문의 주요 사업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금융 전환 부문에 NHN클라우드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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