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가 15일 금정구의회 의장실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및 피난민들의 지원을 위해 전달된다.
최봉환 의장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는 16개 구·군의회 의장단으로 구성돼 지방의회의 발전과 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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