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고문, 최봉환 회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부터)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가 15일 금정구의회 의장실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및 피난민들의 지원을 위해 전달된다.
최봉환 의장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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