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부산시 사상구와 사하구에 위치한 효심데이케어센터, 실버웰요양홈과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갑을녹산병원은 센터와 요양홈을 이용하는 노인과 직원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서로 협조할 예정이다.
효심데이케어센터와 실버웰요양홈은 부산 사상구와 사하구에 위치한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노인종합복지공간이다.
갑을녹산병원 이익희 경영원장은 “어르신과 어르신을 돌보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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