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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빅웨이브로보틱스 "로봇사업 역량 걍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9 18:05

수정 2023.03.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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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로봇자동화 플랫폼 운영사 빅웨이브로보틱스와 손을 잡고 통신기술 기반 로봇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빅웨이브로보틱스와 서울 용산사옥에서 로봇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마이로봇솔루션(마로솔)'을 운영하는 로봇 플랫폼 기업이다.
마로솔은 이용자 상황과 환경에 맞는 로봇솔루션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매장과 산업현장 전체에 음영지역이 없는 롱텀에볼루션(LTE·4G)·5세대(5G) 통신 기반 심리스(Seamless) 서비스 로봇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마로솔의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LG유플러스 상품을 신규 고객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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