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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ESG경영위원회 본격 가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22 10:00

수정 2023.03.22 10:00

지난 21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열린 '동서대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장제국 총장(왼쪽)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제공=동서대학교
지난 21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열린 '동서대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장제국 총장(왼쪽)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제공=동서대학교

[파이낸셜뉴스] 동서대는 지난 21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동서대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ESG 경영에 대한 단계별 모델 개발 연구, 정책 및 전략 수립, 활동 및 제도개선, 이행성과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동서대 ESG경영위원회는 장제국 총장을 위원장으로 해 각 분과 분과장 등 총 17명의 위원과 내외부 자문단으로 구성됐다.


장 총장은 "앞으로 우리 대학은 저탄소 등 환경 이슈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지역협력의 체계를 갖춰나갈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동서대만의 ESG경영체계 수립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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