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시청 2000여명 주변 식당 이용 전망
![대전시청 구내식당에 오는 31일 식당 휴무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3/30/202303301114124976_l.jpg)
첫 휴무일은 이달 31일이며, 시청 직원 2000여명이 주변 식당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점심 한 끼에 2000만원 이상의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대전시는 예상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불편을 감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식당을 향하는 작은 발걸음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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