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번 사진 공모전은 '희망찬 미래도시, 생동하는 푸른 의왕의 재발견'을 주제로 개최하며, 의왕시의 자연·도시경관, 관광명소, 문화재, 인물 등 의왕을 소재로 한 사진 작품을 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작품은 2022년 7월 이후 의왕시 관내에서 촬영된 사진만 가능하며, 1인 3매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신청서를 의왕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사진 파일과 함께 기간 내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 1명(80만원), 우수 2명(각 50만원), 장려 2명(각 20만원) 및 입선 30명(각 5만 )을 선정해 10월 중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별도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진 작품은 우리시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다양한 모습을 알리는 양질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1회 의왕시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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