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신림동 다세대 주택 화재로 70대 추정 여성 사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28 16:22

수정 2023.04.28 16:22

[그래픽] /사진=뉴시스
[그래픽]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에 사는 70대 추정 여성이 숨졌다.

28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70~8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사망했다.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68명과 차량 22대를 동원해 오전 8시 14분께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을 최초 발화지점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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