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가 입은 저 원피스 뭐야?" 프로모션에서 만난다

올리비아로렌 이지아 화보. 세정 제공.

[파이낸셜뉴스]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하나투어와 손잡고 '여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속모델 이지아가 화보에서 착용해 '이지아 원피스'로 인기몰이 중인 워피스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24일 세정에 따르면 올리비아로렌은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나투어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한 여행상품권 증정부터 여행룩으로 입기 좋은 원피스 할인까지 제공한다.

6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올리비아로렌x하나투어 여름 바캉스 프로모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3명) 또는 올리비아로렌 포인트(1만 명)를 증정한다.

올 여름 여행지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행룩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원피스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이지아 원피스'로 인기몰이 중인 '가죽벨티드 셔츠형 원피스'로 여행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기 좋다. 함께 구성된 벨트를 활용하면 보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패턴 원피스들도 눈길을 끈다.

슬리브리스 형태의 '프린트 원피스'는 화사한 색감에 밑단으로 갈수록 풍성하게 퍼지는 실루엣이 더해져 여름 포인트룩으로 제격이다. 시원한 소재와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원피스', 휴양지에 어울리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등도 여행룩으로 추천한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행지부터 일상까지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원피스들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mail]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