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일까지 신청 접수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공고일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 또는 의왕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선발 8명은 신청 자격을 갖춘 대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취업보호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주5일, 1일 8시간 시 산하 행정기관에서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근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8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의왕시청 홈페이지 신청접수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예비 사회초년생인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체험을 통해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