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11절 행사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11절 행사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11번가에서 매달 11일마다 진행하는 월 행사로, 가장 혜택이 많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에이서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노트북 제품들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특히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이서의 가장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16인치(PH16-71)와 18인치(PH18-71) 2종과 프레데터 헬리오스의 가성비 모델인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PHN16-71)’,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스위프트 고 16 (SFG16-71)’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레데터 헬리오스’는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발열 관리까지 게이밍에 특화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신 13세대 인텔 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가 탑재돼 보다 강력한 성능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16:10의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와 G-싱크 화면 조정 기술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기술로 높은 배터리 효율성을 보장하고 쿨링 성능을 강화한 서멀 솔루션으로 장시간 게임에도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13세대 인텔 코어 i7 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4060 GPU를 탑재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는 프레데터 헬리오스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에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이다. 16:10 비율의 WQXGA(2560x1600) 디스플레이는 최대 100% sRGB로 다채롭고 또렷한 색상을 구현하고 최대 500니트 밝기의 선명한 그래픽 품질로 게이밍과 영상 편집, 3D 렌더링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도 효율성을 제공한다. 효과적인 발열 관리를 위해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이 장착되어 장시간 구동에도 무리 없는 뛰어난 쿨링 성능을 갖췄다는 것이 에이스 측 설명이다.
‘스위프트 고 16’은 뛰어난 사양과 휴대성, 우수한 가성비까지 갖춘 멀티플레이 노트북이다. 14.9㎜ 두께, 무게 1.6kg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인텔 13세대 H 프로세서가 탑재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넓은 16:10 비율의 3.2K(3,200x2,000) 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 500니트, DCI-P3 100% 색 재현율로 생동감 있고 사실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며 120Hz의 고주사율로 게임과 크리에이터 작업 시에도 매끄러운 작업과 영상 콘텐츠 감상을 지원한다고 에이서는 전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에이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즉시 할인 11%(최대 25만원) 및 카드 할인 5% 혜택이 제공되며, 이 밖에도 일부 제품의 경우 인텔, AMD, 엔비디아 등 장바구니 쿠폰이 추가 적용될 수 있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에이서가 상반기에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사의 인기 노트북 제품들을 이벤트 참여 품목으로 선정했다”며 “최신 사양이 장착된 강력한 성능의 에이서 제품들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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