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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오픈 50주년 기념식에 각계인사 참석·축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16 08:13

수정 2023.06.16 08:14

최근 열린 용평리조트 50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 제공
최근 열린 용평리조트 50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12일 강원도 평창군 모나파크 블릭스힐스테이 웰니스홀에서 개최된 용평리조트 50주년 기념식에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용평리조트 테라스 하우스 운영이사인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 엄홍길 산악인 등 내외빈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성동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의 영상 축하 인사와 함께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100년의 모나파크 용평을 축하했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웰니스 컬리지의 경우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청년의 웰니스 직무역량 강화, 웰니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4주간 만34세 미만 미 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내면 통찰과 명상, 요가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이 교육과정은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들의 직무역량의 향상과 함께 직무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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