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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트레이더스 홀세일" 미닉스 미니 건조기 입점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23 08:35

수정 2023.06.23 08:35

미닉스 미니 건조기. 앳홈 제공.
미닉스 미니 건조기. 앳홈 제공.

[파이낸셜뉴스] 앳홈이 운영하는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 미니 건조기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 입점했다.

23일 앳홈에 따르면 미닉스 미니 건조기가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하이마트에 이어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판매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국내 1위 유통사인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전국에 21개 점포를 보유했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하남과 안성, 안산 등 총 9개점에 입점한다.

앳홈은 미닉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첫 입점을 기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휴카드 혜택 등을 제공한다.

미닉스는 지난 2021년 3월 출시 이후 온라인몰 판매 성과를 앞세워 홈쇼핑, 오프라인 매장, 팝업스토어 등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넓혀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미닉스를 비롯한 앳홈 브랜드를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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