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날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중견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 진출 지원을 골자로 MOU를 맺었다.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중견기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중견기업은 수출 창출 효과가 매우 큰 기업군으로, 잘하는 기업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중견기업이 국가 수출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이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