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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초전도제 관련주 서남과 덕성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 8분 기준 서남은 전 거래일보다 29.94% 오른 1만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도 전날 대비 29.89% 상승한 969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서남은 초전도 선재 제조 기업, 덕성은 초전도 마그네트 상용 개발 중이라는 점이 주목되면서 투자심리가 모이고 있다.
이외 초전도 선재 제조 기업인 고려제강(20.49%), 초전도체 소재인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 제조 업체 서원(28.22%)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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