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상상인증권은 21일 하이로닉의 목표주가를 1만5500원에서 2만원으로 높였다. 18일 종가는 1만240원이다.
이소중 연구원은 "2024년에는 피부과용 미용기기에 대한 수출과 소모품 이익이 본격화되며, 신생활그룹향 가정용기기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해다. 2024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41% 늘어난 63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0% 늘어난 22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2024년 국내 피부미용기기 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 수출은 10%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신생활그룹향 가정용기기는 현 추세를 감안해 분기당 약 38억원의 수출을 가정했다. 소모품 비중은 22%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영업이익률은 34%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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