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 선언에 대해 "사법 처리 회피용 단식, 체포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내분 차단용 단식, 당권 사수를 위한 단식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히면서 "민주당은 즉시 이 대표의 단식을 멈추고 의회정치로 복귀해주시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날 시작한 무기한 단식농성과 관련해 "이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햐면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이런 때일수록 청년 예산 증액하고 서민 지원 예산 확충해야 되는데 건전 재정 노래를 부르면서 어려울 때 더 지출해야 될 정부 재정을 더 줄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국회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상의를 벗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국회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국회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국회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